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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컬..
대한민국 컬처 코드, 주창윤, 21세기북스..

문학의 표절 성찰 『표절』/ 이혜순, 정하영

우리는 보다 발전적인 문학 작품의 탄생을 위해서 섣불리 표절이라 간주하지 말고, 창조적인 모방의 흔적이 보인다면 정당한 모방의 행위로 간주해야 하다.


인간은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여러 사람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또 그 안에서 발전해 간다. 문화 또한 인간이 만드는 것이기에 사회와 여러 주변상황의 영향을 받아 탄생하고 또 발전한다. 이러한 영향 속에서 하나의 대상을 베끼거나 따라하는 표절과 모방은 인간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표절과 모방은 단순히 베끼거나 따라 하기를 넘어서서 새로운 창조로 나아갈 수 있는 발전적인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는 현대뿐 아니라 고전의 문화 현상에서도 그러하다. 문학사의 공백기에 이루어지는 모방의 사례들은 문학계에 내에서 표절에 대한 판단 기준을 설정하는 데에도 일견 시사점을 던져 준다. 표절 의혹이 불거진 작품을 대할 때도 도덕적 비난에 앞서 우리는 먼저 적정한 기준에 따라 사실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적정한 판단 기준 없이 두 작품이 유사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작품을 창조성이 떨어지는 모작, 부도덕한 표절작으로 매도해 버린다면, 이는 문학적 무고행위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일련의 창조성을 담보하는 모방까지 표절로 매도해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두 텍스트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 못지않게 차이 즉 변형의 요소 역시 염두 해야 한다. 왜 모방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맥락이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계보학적 비판이 필요하다. 명백한 표절에 대한 응당한 비난은 이러한 비판적 사유가 선행될 때 비로소 가능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작과 유사하다고 하여 섣불리 표절이라 간주하지 말고, 창조적인 모방의 흔적이 보인다면 정당한 모방의 행위로 간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인식이 가능하다면 보다 발전적인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아골 골짜기 통과하기 『하나님의 타이밍』/ 오스 힐먼

역경을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많은 것을 배워 요셉 소명을 이루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저자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겪었기에 같은 경험을 가진 자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 이혼의 아픔을 체험했기에 결혼생활의 위기에 처한 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재정적 어려움이 있었기에 동일한 상황의 사람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렇듯 역경은 한편으로는 축복일 수 있다. 대체로 우리는 역경을 만나면 보통 3가지 반응을 보인다. 분노하거나, 억지로 인내하거나, 기쁨으로 받아들인다. 그 중 하나님의 권능이 드러나는 반응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삶은 편의점처럼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1단계를 거쳐, 위기를 만나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2단계를 거쳐,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확신의 3단계를 거친다. 역경에서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 드린 순간 역경을 만난 이유가 드러난다. 저자는 재정적 손실을 통해 우상으로 섬기던 돈에서 돌아섰으며,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준비를 시키셨음을 알았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실패는 성공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성공을 바란다면,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주신 평강이라는 무기로 두려움을 물리쳐라. 요셉 소명을 위해서는 아골(곤경의) 골짜기를 통과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아골 골짜기 앞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라. 아골 골짜기를 지나고 있다면 하나님과 동행함을 느껴라. 통과했다면 멈추지 말고 비전을 시도하라. 자신이 역경을 겪는다고 느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일 것이다. 어느덧 아골의 골짜기를 넘은 당신은 느낄 것이다, 상상도 못했던 축복이 눈앞에 펼쳐져 있음을!

독서에 대한 저자의 여러 가지 생각 『창조적 책읽기, 다독술이 답이다』/ 마쓰오카 세이고

독서는 각 개인의 개성, 상황,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다.


사람들은 독서가 ‘대단한 행위’라든가 ‘숭고한 작업’이라는 식으로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보다는 매일 일상생활에서 다른 행동처럼 가볍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옷을 입고 벗고 하면서 성장해 왔다. 독서도 이처럼 전혀 특별한 행위가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고르듯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책을 골라 읽으면 되는 것이다.    운동선수가 자신의 신체 근육들을 움직이기 쉽게 하려고 운동을 하듯이 독서도 원활한 독서를 위해서 트레이닝과 스트레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다독을 위해서는 다양한 책으로 연습해 나가야 한다. 연습을 반복하면 머리는 언제나 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된다.  독서는 모두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유익한 점도 많지만, 항상 유익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책을 통해서 무지를 발견하고 새로운 정보와의 만남을 통해서 발전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때로는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게 하고, 배신도 하고, 뒤통수를 때리기도 한다. 이런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독서가 재미있는 것이다.   독서는 무지로 덮여 있던 지식의 세계를 열어주는 행위이다. 이런 독서를 할 수 있다면 독서 오만에도 빠지지 않고 독서 싫증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독서가 열쇠 구멍이라면 그 구멍에 열쇠를 넣어 여는 것은 독자이다. 그리고 편집자나 서점이 그 사이에서 중매 역할을 한다. 독서는 혼자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저자와 독자, 편집자, 서점이 함께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자신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아이 『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가 큰 사람으로 자란다.』/ 전혜성

자신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아이는 주눅 들지 않고 새로운 공동의 가치를 찾아 낼 수 있다.


아이를 큰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주인의식을 길러주어야 아이가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거쳐 연습이 되고 몸에 익숙해져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부모는 아이를 떼어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외로움 속에서 아이들은 자립심을 키우고 인내와 지신감 그리고 용기를 배운다. 또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그 과정에서 고난을 즐길 줄 아는 지혜와 자신에 대한 성찰할 힘이 생긴다. 아이가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공부 자체에 목적을 두면 반드시 한계가 온다.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는 강요보다는 한 발짝 떨어져서 아이 스스로 목적을 찾게 돕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면 자연스럽게 배움을 얻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기 자신의 가족, 사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여 줘야한다. 세상의 기준으로 아이를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속도가 아니라 아이의 속도에 맞추고 내 아이를 잘 파악해야 한다.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는 아이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차단시켜 버린다. 아이는 기다리면 반드시 부모에게 보답한다. 아이의 재능과 가능성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부족하더라도 아이의 특기를 찾는데 힘쓰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부모가 믿어주는 아이는 옆길로 빠지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자세는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소중한 자양분이자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신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주눅 들지 않고 새로운 공동의 가치를 찾아 낼 수 있다.

합목적성의 법칙 『판단력 비판』/ 칸트

합목적성이란 초월적 이성의 다른 이름이다.


이 합목적성의 개념은 선험적인 대상을 미적 대상으로 나타나게 해주는 것. 이런 길잡이 역할을 하는 틀이다. 우리는 어떤 대상을 녹색이다. 네모랗다. 이렇게 파악하는데 우리에게는 이렇게 보는 틀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칠판을 평평하다고 보지만 붕어는 툭 튀어나온 것으로 본다. 인간의 인식틀과 붕어의 인식틀은 이렇게 다르다. 인간이나 붕어나 저마다의 합목적성이 있어서(합당한 자기들의 인식틀) 우리 인간은 예술 작품을 볼 때도 그 작품은 나에게 예술 작품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가 대상을 만날 때 이런 합목적성의 원리에 근거해서 만난다. 과학자의 눈, 지성의 눈으로 우리는 자연을 관찰한다. 그리고 과학자의 눈으로 이 세상을 살펴보다가 같은 종이라도 세세히 관찰하다보면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는데 보편화되지 않은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때 우리는 이것을 파악하고 싶어 하는데 바로 이 합목적성을 동원해서 그렇게 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이러한 현상에 지성은 답을 주지 못한다. 지성은 눈에 보이는 세계에 대해서만 답을 줄 수가 있으니 말이다. 그땐 판단력(지성+상상력)이 등장해서 이런 것을 생각해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 세상을 납득할 만한 것으로 만든다.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이것은 미적 만족은 아니지만 만족을 하게 된다. 자기가 이해를 했으니까 일종의 성취를 한 것이니 말이다. 내 생각이 맞을 것이라고 만족을 하는 데서 인간은 쾌를 느낀다.

망가진 정치에 경고하는 방법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강인규

우리는 현실을 보고 용감한 사표를 던짐으로써, 사회의 변화와 미래의 희망을 불러와야 한다.


소득이 늘어날수록 보수정당 지지율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 이런 정치성향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발견된다. 잘살기 때문에 보수정당과 정치인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보수정당을 지지할수록 잘산다고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물론 자신이 0.01%에 속한다고 믿는다면 주저 없이 부자정당에 투표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잘 판단해야 한다. 왜냐하면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우리가 그 부류에 속하게 될 가능성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을 보고 투표를 해야 미래를 볼 수 있다. 당선될 사람을 자임한 후보가 사회 변화를 주도한 적은 없다. 당선될 후보만을 찍는 국민이 역사를 바꾼 일도 없다. 비록 우리가 던질 표가 이번에 대통령을 만들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표는 언젠가 변화를 일구어낼 것이다. 그러나 될 사람을 따라서 찍는 유권자들에게는 미래 어디에도 희망이 없다. 오직 우리의 용감한 사표만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또 한 가지 버려야 할 것이 있다. 그 밥에 그 나물이어서 뽑을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다. 이런 분노가 제대로 작동해서 아무도 안 뽑히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어느 경우든 똑같은 후보들 가운데 하나가 뽑히니 문제다. 투표라도 하면 우리가 지지하는 사람과 지지하지 않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 뽑히지만, 기권하면 항상 우리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만 뽑힌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선택은 정해져 있다. 뽑힌 사람이 확실히 낫지 않으면 언제든 교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심어주는 것이다.

독도의 역사 『독도 골든벨』/ 고일영

독도는 고려와 조선 시대부터 기록되고 관리되었으며, 대한제국 시절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소유 주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관리 및 소유 소유되고 있다.


고려 인종 때 울릉도, 독도는 중앙정부에서 직접 관리하지 않고, 명주도 즉 지금의 강원도의 지방관제에 편입시켜 다스렸다. 그리고 조선 세종은 김인우를 무릉등처안무사에서 우산무릉등처안무사로 임명한 했다. 이는 우산도 즉 지금의 독도와 무릉도 즉 지금의 울릉도가 두 개의 다른 섬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세종실록지리지』는 우산도와 무릉도가 두 개의 다른 섬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이 기록은 우산도라는 섬을 그 시대의 사람들이 확실히 조선의 영토로 알았다는 점에서 귀중한 자료다. 한편 일본이 타국입국을 허락한 송도, 죽도도해면허는 결국 독도가 자기 나라 영토가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에도막부는 울릉도, 독도에 대한 조선의 영유권을 잘 존중하였다. 그래서 1832년 하지 우에몬이란 사람이 울릉도에 들어가자 그를 처형하고, 나무로 만든 경고판을 세워 바다 건너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을 금지하였다. 원래 일본인들은 울릉도를 다케시마 즉 죽도, 독도를 마쓰시마 즉 송도라고 불렀다. 그러다 마쓰시마가 한때 울릉도의 이름이 되고 독도의 이름은 사라졌다. 또 한때는 량코도라도 불렀다. 이는 서양인들이 부르는 리앙쿠르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독도를 무단 편입시키면 국제문제가 될 것이 두려워 마치 서양인이 처음 발견한 무인도인 것처럼 말을 바꾼 것이다. 그러다가 1905년 일본이 불법으로 독도를 시네마현 속현으로 편입시키며 다케시마로 명명했다. 대한제국은 1900년, 칙령 제 41호로 울도군의 행정구역 안에 독도를 명확히 표시하였다. 당시의 만국공법 즉 국제 공법 체계 안에서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재확인한 사건이었다. 이 칙령은 『관보』에 게재돼 전 세계에 공포되었다. 해방 후 한국 정부는 1962년 1월 18일 인접 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 선언 일명 평화선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의 해안에 인접한 대륙붕과 어업 보존수역을 정하고 이에 대한 대한민국 주권의 보존과 행사를 설정한 것이었다. 여기에는 물론 독도와 그 영해가 포함되었다. 1998년 신한일어업협정 이후 한국 정부는 독도의 동도, 서도에 배를 해안에 댈 수 있도록 접안시설을 설치하고, 어업기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어민숙소도 만들었다. 이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대한민국의 의지를 잘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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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11월 12일 광주출생. 사법시험 20회 최연소 합격(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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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동뮤지션 | 2019-05-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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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원북을 읽고 소감을 말합니다. 나는 이 원북을 읽고 자유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사람은 먼저 행동에 옮기고 스스로 자신을 깨고 있는 그대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살아간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동은 자기의 새로운 창조를 열게 해주는 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악동뮤지션 | 2019-01-25 21:41

  • 철학이야기 리딩후기

    오늘 모처럼 원페이지북으로 철학에 대한 책을 폈다. 정말 재미있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철학이 사고력을 키운다는 것을 알았다. 다양하고 많은 내용을 한 페이지로 볼 수가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 원북을 보며 내가 알게된 것은 철학은 누워서 떡 먹기만큼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한 철학...

    인터넷 왕 | 2019-01-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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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wonderl | 2018-01-1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