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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어에 미쳐가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
 
영어 계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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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누가 대한민국을 영어 광풍에 몰아 넣는가

남태현 저 | 오월의봄

출판일 : 2012.02.07 | 페이지 : 224 쪽
ISBN-10 : 8996687553
ISBN-13 : 978899668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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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사회 / 정치사회 주간 인기 OPB 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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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계급사회, 남태현, 오월의봄, 2012년 02월 발행


미국 메릴랜드 솔즈베리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출판저널에서 『영어 계급사회』를 이달의 책으로 선정


허다한 영어교재들의 상투적인 문구를 빌려 이 책을 표현하면 이렇다. ‘당신의 영어 고민, 반나절에 길을 찾아드립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1) 한국의 영어 교육실태를 정확하게 분석 : 저자는 조기유학, 외국어학원, 대학교 영어수업진행의 실태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갖고 있는 영어에 대한 의문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2) 정치학 박사의 관점으로 영어 망국병을 사회학적인 개념으로 접근 : 저자는 한국 사람이 영어를 배워야하는 이유를 사람들의 심리, 사회의 요구, 국가의 정책과 관련지어 설명하고 있다.


영어 광풍(狂風)현상은 ‘세계화’ 논리로 사람들을 영어에 집착하게 하면서 영어 계급사회라는 새로운 계층을 만들고 있다.

우리말과 문장구조가 서로 다른 영어는 영어식 사고방식으로 배워야 하는 말이기 때문에 어렵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어려운 영어를 누구나 열심히 하면 된다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는 세계화를 강조하며 영어 강의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교수와 학생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 그리고 나라 전체가 영어에 집착하면서 그에 따른 기회비용 지출도 만만치 않다. 영어 광풍이라고까지 불리는 이 과열 현상에 편승하여 영어 관련 산업 관계자들만 부를 쌓아가고 있다. 그리고 상류층에서는 영어라는 특화된 장점으로 자기들만의 계층을 만들면서 부정적인 사회 구조, 즉 영어 계급사회를 만들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영어 망국병은 병이 아니라 영어로 이득을 얻고 권력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벌이는 사기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영어는 열심히 한다고 누구나 잘할 수 없으며, 모두가 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말_ 우리는 왜 영어에 목을 맬까?
아이들이 영어만 잘할 수 있다면|대입-취업-승진을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영어 망국병은 병이 아니라 사기

1부 한국인의 영어공부
01. 영어공부는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
영어는 어렵다|“참치 샌드위치, 플리즈”|영어공부는 사고방식을 바꾸는 일

02.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새빨간 거짓말
생활 속 불편 없는 수준의 회화를 하려면?|3개월이면 영어 시트콤 보고 웃을 수 있다고?|아니, 이런 쉬운 영어도 모른단 말이야?|기업, 학교, 상품명에까지 영어를 쓰는 까닭|이명박, “영어를 잘하면 부자가 된다”|‘미국어천가’, 사기꾼들의 노래

03. 세계화의 논리에 놀아나는 대학 영어 강의
지성의 전당 대학에 퍼진 영어병|울며 겨자 먹기, 대학 영어 강의 실태|영어 강의, 도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다|평가에 목을 매는 대학들|어떤 언어로 가르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언론사 대학 평가가 대학을 망치고 있다

2부 영어 광기의 수혜자들
04. 영어 광풍의 수혜자들, 영어산업
영어산업의 성장과 영어 광기의 상관관계|거대 기업이 되어버린 영어학원|학생, 직장인에서 어린아이까지, 영어교재 시장|영어 광풍에 휘청하는 살림살이

05. 한국인은 봉, 커져가는 영어 시험 산업
토익과 토플은 누가 주관하는가|늘어가는 응시생, 쌓이는 돈더미|한국은 토플, 토익 시장의 최대 물주?|우리는 주는 만큼 받고 있나

06. 세계화 시대, 한국인의 미국말 공부
우리는 미국을 세계 중심으로 여겼다|미국 대학에서 학위를 따야 성공하는 사회|세계화인가 미국화인가|한국이 숭배하는 미국은 이미 조각난 하늘|한국인은 왜 영어를 배우는가

3부 영어 계급사회
07. 가난한 사람들은 영어를 잘할 수 없다
경쟁사회, 우리는 사기당하고 있다|출발선부터 다른 그들만의 영어리그|외국어고, 국제중… 질이 다른 경쟁|가난한 학생들은 갈 수 없는 학교|이미 승패가 정해진 영어 경쟁

08. “영어 하나만 잘하면 돼!”
우리 인생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순위|미국 조기유학, 가정이 파탄나기도|그깟 영어 하나 때문에, 너무나 큰 희생과 대가|영어를 잘한다고 모든 걸 잘하는 건 아니다

09. 영어 망국병,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영어 투자, 심각하고도 슬픈 사회적 낭비|한국 사회, 영어 집착 병적인 수준|영어 망국병은 우리 사회의 계급 문제|공무원 시험에서 영어가 왜 필수과목인가|대학입시에서 영어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커져만 가는 계급 사이의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신자유주의의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나는 다른 ...쌤앤파커스

특별한 나...인물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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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시, 영어 계급사회의 돌파구가 될 것인가 omg5389 0
유독 한국은 영어에 민감하다. 자녀가 영어를 잘하면 부모가 의기양양해지며 다른 학부모로부터 부러움을 산다. 여기에는 인간의 허영심과 기만하는 태도 등이 내포되어 있다. 영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닌 특권으로 생각하는 그릇된 생각이 영어 계급사회를 부추기고 있다. 그렇지만 영어는 현실적으로 필요하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검색할 때 대부분의 자료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무대에서 사용되는 글로비시를 익히는 것도 하나의 대안으로 본다.
영어에 목숨거는 교육정책의 문제들이여 하쿠나마타타 0
1. 저자이해 : 서울 출생으로 미국 캔자스대학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고 미국 메릴랜드 솔즈베리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정부에서 온 국민을 상대로 영어 공부의열풍을 조장하여 영어에 집착하게 하는 현상에 대해 국가차원의 사기 행위라고 주장한다.
2. 내용요약 : 한국을 쥐고 흔드는 영어 광풍 현상은 세계화라는 논리를 내세우면서 영어 계급사회라는 괴이한 사회 계층까지 만들고 있다. 영어는 우리말과 다른점이 많아서 모든 사람이 영어를 잘 할 수도 없고 모두 잘 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정부는 열심히 하면 된다는 억지를 부리는데, 영어교육정책으로 영어 산업 관계자들이 부를 축적하는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정치적 의지를 갖고 잘못된 교육정책을 개선해야 한다. 고급 영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영어 계급사회가 형성되는 기형적 사회구조를 고쳐야 한다.
3. 아이디어 : 큰 비용 안들이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한글영어학습법을 꾸준히 하자. 아들은 이 방법으로 학교 시험에서 평균 90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불필요한 영어 지출 fbwoghd92 0
저자는 대한민국이 정부 주도하에 과도하게 영어를 주입하게 하여 영어계급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저자의 주장에 매우 공감한다. 이 모든 것이 영어만 배우면 만사형통인줄 아시는 분 덕분이라는 것을 보면 한 사람의 판단이 나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고, 최근에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한글을 제외하겠다는 태권도 회장님께 꼭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영어가 뭐길래 vision528h 1
현재 대입, 취업에서 영어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영어를 잘해야 부국이 될수있다는 생각으로 학교교육에서 영어의 중요도를 높이고, 좀더 강화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교육식 영어는 세계진출의 목표와는 맞니 않는 영어이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한글 단어 몇가지와 보디랭귀지로도 그럭저럭 소통하는 것처럼 우리도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 몇마디로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어려운 문법, 정확한 발음 등은 정말 고위 인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에서나 필요한 것이다. 이런 주입식 한국영어는 아무 소용이 없고, 우리나라는 이를 반성하고 영어의 중요도를 대폭 낮춰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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